드루킹 사건이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다.
몇 가지 가벼운 생각이 떠오른다. 내 블로그니까 내 맘대로 떠들어 본다.
첫 번째로는 국가는 그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얻는다는 말이 있다. 국정원의 댓글 조작으로 ㅂㄱㅎ를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얻어서 성장했고, 드루킹이 댓글 조작을 해서 ㅁㅈㅇ 대통령이 뽑혔다. 그렇다면 여기엔 다시 두 가지 생각할 지점을 준다.
먼저는 국정원이 댓글 조작을 한 것과 드루킹이 댓글 조작을 한 것이 똑같은가?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댓글 때문에 여론이 조작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당한가? 하는 것이다.
국정원은 국가 소속기관이고, 드루킹이 돈을 받아서 댓글 러쉬를 한 것이 대체 똑같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할거면 연예인들의 팬덤의 댓글 러쉬는 어떻게 할 것이며? 좌표를 찍어 공격하는 각종 커뮤니티의 활동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또한 댓글에 여론이 흔들리는 것은 언론사의 착각이라 생각한다. 자기네 기사에 댓글이 그리 달리니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하는가보다 생각하는 것이지..
물론 1빠로 달리는 댓글의 위력과 베댓의 위력은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원과 드루킹은 좀 다른 것같다는게 내 생각이고.
이제 시민들은 좀 더 똑똑해지고, 현명해질 것이라는게 내 희망이고, 소망이다.
언론이 웃기면 웃고, 울리면 우는 시민이 아니라, 이제는 각자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조사해서 언론을 깔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