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위기라고 한다.
당연히 위기다. 나라도 교회가기 싫겠다.
우리나라의 노동시간은 전세계적으로 이미 유명하다.
나라도 교회가서 봉사하고, 헌신하고, 설교 듣느니
단 한 시간이라도 맘편하게 누워 쉬고 싶을 것이다.
교회의 위기는 교회가 풀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있다.
교회가 풀 수 있는 부분은 엄청나게 많이 말하지만
풀 수 없는 부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바로 노동 문제에 대한 정치적 움직임을 교회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